반응형 서시 #서시윤동주 #서시해석 #윤동주서시해석 #윤동주서시 #序詩 #시인윤동주 #서시무제 #무재 #무제서시 #서시해석 #서시풀이 #하늘과바람과별과시 #윤동주 #쉽게씨워진시 #쉽게씌어진시 #쉽게씌어진시윤동주1 쉽게 씌어진 시(詩) - 윤동주 시 해석과 풀이 [원문] (1942.06.03)윤동주 쉽게 씨워진 詩 窓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六疊房은 남의 나라、 詩人이란 슬픈 天命인줄 알면서도 한줄 詩를 적어 볼가、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주신 學費封套를 받어 大學 노ー트를 끼고 늙은 敎授의 講義 들으러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때 동무를 하나、둘、 죄다 잃어 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홀로 沈澱하는 것일가? 人生은 살기 어렵다는데 詩가 이렇게 쉽게 씨워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六疊房은 남의 나라、 窓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곰 내몰고、 時代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最後의 나、 나는 나에게 적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慰安으로 잡는 最初의 握手。 一九四二年六月三日 [현대국어역본] 쉽게 씌어진 시윤동주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 2024. 6.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