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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SAFETY

폭염특보 ( 폭염주의보 / 폭염경보)

by 시골청년정보은행장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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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일 최고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발령되는 기상경보로, 주의보와 경보로 나눕니다.

2020년 5월부터는 최고기온에 습도까지 반영한 체감온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


폭염으로 인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폭염경보



폭염으로 인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폭염발생 시 대처 요령



일반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마시지 않습니다.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을 가리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합니다.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친인척, 이웃 등에 부탁하고 전화 등으로 수시로 안부를 확인합니다.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보이는 경우에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십니다.


직장에서는 직원들과 함께 휴식시간은 장시간 한 번에 쉬기보다는 짧게 자주 갖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 행사, 스포츠경기 등 각종 외부 행사를 자제합니다.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10~15분 정도의 낮잠으로 개인 건강을 유지합니다.


직장인들은 편한 복장으로 출근하여 체온을 낮추도록 노력합니다.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둡니다.


건설 현장 등 실외 작업장에서는 폭염안전수칙(물, 그늘, 휴식)을 항상 준수하고, 특히, 취약시간(오후 2~5시)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적극 시행합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초·중·고등학교에서 에어컨 등 냉방장치 운영이 곤란한 경우에는 단축수업, 휴교 등 학사일정 조정을 검토하고,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둡니다.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축사·양식장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며, 적정 사육 밀도를 유지합니다.


비닐하우스, 축사 천장 등에 물 분무 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낮춥니다.


양식 어류는 꾸준히 관찰하고, 얼음을 넣는 등 수온 상승을 억제합니다.


가축·어류 폐사 시 신속하게 방역기관에 신고하고 조치에 따릅니다.


무더위쉼터 이용


외부에 외출 중인 경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가장 더운 시간에는 인근 무더위쉼터로 이동하여 더위를 피합니다. 

무더위쉼터는 안전디딤돌 앱, 시군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소에 위치를 확인해 둡니다.

 

무더위쉼터 검색(국민재난안전포털)

무더위쉼터 (safekorea.go.kr)

 

무더위쉼터

시도선택 시군구선택 읍면동선택 시설유형선택 실내 야외 시설구분선택 이용구분선택 회원만 이용가능 누구나 이용가능 ※ 아파트가 넓은 경우, 경로당 위치가 실제 위치와 다를 수가 있습니

www.safekore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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